Miranda Martino - Stringiti Alla Mia Mano
신평통도사 정류장(09:50)--> 통도판타지아--> 옛산불감시 초소--> 영축산--> 시살등--> 오룡산--> 자장암 갈림길--> 오봉--> 용연버스 정류장(04:00)
영축산 영취산 어느 것이 맞나요? 영축산 통도사이니 영축산이라 하지요. 두탑에 적힌 산 높이가 다르던데 높이는 어느 것이 맞는 지...........
영축산 정상의 이정표
영축산 정상
이 돌탑은 자연 훼손의 본보기라 생각합니다. 이겨울에 얼마나 추울까요
겉옷도 벗겨지고 속옷도 볏겨지고 그대로 두엇으면 이겨울 추위도 피할 수 있으련만
이런거 만들지 맙시다.
영축산 정상(함박등에서)
죽바우등(함박등에서)
함박등(죽바우등에서)
시살등 - 임진왜란때 아군은 영축산 인근 단조산성을 거점으로 왜군과 싸웠다. 하지만 수적인 열세와 영축산의 산세를 파악한 왜군에 끝내 산성을 빼앗기고 말았다. 단조산성(터)은 신불재에서 영축산으로 가는 능선길 우측에 위치해 있다. 지금은 산성이라기보다 산성흔적이라 해야 정확할 듯하다. 이때 아군이 다시 전열을 정비한 곳이 바로 시살등. 소등처럼 부드러운 이곳에서 왜군과 마지막 항쟁을 하며 화살을 많이 쏘았다는 데서 '화살 시(矢)' 자를 써 시살등이라 명명됐다 한다.
시살등
오룡산(시살등에서)
동굴
오룡산 정상
갈림길(오봉을 향하여)
영축산(1092m)
영축산(1192m)은 영남알프스의 1000m급 산중에 하나이며, 석가가 화엄경을 설법한 천축의 영취산과 닮았다고 해서 “영취산” 또는 신령스런 독수리가 살고 있다 하여 “취서산”이라고 부른다. 북쪽의 신불산과 40분정도 거리로 산줄기를 같이하고 있으며, 계속하여 남쪽을 뻗어내리면서 시살등, 오룡산, 염수봉 등의 800~900m이상의 준봉들이 있다.
수많은 암벽들이 병풍처럼 둘러쳐진 능선을 이루고, 정상부에서 신불산까지 펼쳐져 있는 드넓은 억세평원은 장관을 이룬다. 시살등과 오룡산 주변의 암릉과 억세릉선 등 경관이 뛰어난 곳이 많아 한번 찾아본 사람은 다시 가보고픈 생각이 절로 나는 명산 중의 하나이다. 산아래에는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는 국내 삼보사찰의 하나인 불보사찰(佛寶寺刹)인 통도사가 자라잡고 있어 유명세를 더하고 있으며, 연일 수많은 불자들과 관광객이 찾아들어 관광의 중심이 되고 있다.
<통도사방향>
① 통도사매표소앞 - 통도환타지아앞 - 지내마을회관 - 산림초소터(현재:휴게소) - 정상(2시간40분)
② 본지산마을 - 산림초소터(현재:휴게소) - 정상(2시간30분)
③ 영축산 정상 -(1시간)- 백운암방향갈림길 -(1시간)- 한피기고개 -(5분)- 시살등(2시간)
④ 시살등 -(40분)- 동굴 -(45분)- 오룡산 -(15분)- 오룡3봉(1시간40분)
⑤ 오룡3봉 -(50분)- 임도갈림길 -(1시간)- 백련암 -(20분)- 통도사주차장 -(10분)- 통도사매표소(하산)
<배내골방향>
① 청수산장 - 좌측계곡방향길 - 억세초원 - 영축산 정상(2시간)
② 청수산장 - 819m봉 -(능선길) - 주능선갈림길 - 백운암고개 - 영축산(3시간)
③ 청수산장 - 청수골 - 한피기고개(1시간30분) ※한피기고개 - 영축산(2시간)
④ 천지가든앞 - 앞산능선길(묘지) - 갈림길P - 갈림길K - 시살등(1시간40분)
① 청수산장 - 좌측계곡방향길 - 억세초원 - 영축산 정상(2시간)
② 청수산장 - 819m봉 -(능선길) - 주능선갈림길 - 백운암고개 - 영축산(3시간)
③ 청수산장 - 청수골 - 한피기고개(1시간30분) ※한피기고개 - 영축산(2시간)
④ 천지가든앞 - 앞산능선길(묘지) - 갈림길P - 갈림길K - 시살등(1시간40분)
영축산의 산행기점은 대부분 본지산 마을 또는 통도환타지아 후문쪽의 지내마을 회관 앞에서 시작하여 산림초소(지금은 철거, 휴게소)를 지나 정상에 오르거나 통도사 매표소를 통과하여 경내 주차장에서 극락암과 백운암을 경유하여 능선에 올라 정상에 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지금은 자가차량을 이용한 등산객이 많아 비로암을 지나 비로암 뒤의 가파른 돌밭 비탈의 길로 정상에 올랐다가 능선을 타고 백운암에 하산하는 경우도 있다. 통도사 주차장에서는 영취산과 시살등, 오룡산까지의 능선을 종주하여도 다시 주차장에 하산할 수가 있어 자가차량 이용자는 편리하다.
통도사 주차장에서 비로암의 뒤로 가파른 돌밭 비탈을 따라 2시간30분정도 힘겹게 오르면 정상이다. 정상에서 남쪽 방향의 능선을 따라 1시간정도 가면 백운암에 내려가는 고개가 있다. 여기서 계속 능선을 따라 가서 큰 바위를 지나고 산을 돌아 오르면 앞이 확 트이면서 억세군락이 전개되고 시살등이 전면에 보인다. 그리고 능선은 남쪽을 향에 끝없이 펼쳐져 이어진다. 시살등을 지나 능선부 남쪽을 보면 높이 솟아보이는 끝봉이 눈에 들어오는데 이 봉우리가 오룡3봉이다.
시살등에서 오룡3봉까지는 1시간40분정도 소요된다. 오룡3봉에서 우측(남서방향) 능선을 따라가면 염수봉에 오르고, 좌측(동남방향)의 가파른 비탈로 내려가면 통도사로 가진다. 오룡3봉에서 1시간정도 내려가면 임도를 만나는데 임도에서 능선을 따라 등산로가 있고, 좌측의 산비탈을 따라 등산로가 이어진다. 좌측 산비탈의 길로 1시간정도 내려가면 백련암이 있다.
백련암에서 주차장까지는 20분정도 소요된다. 그리고 주능선을 따라 가다 보면 중간에 하산길이 여러 곳 보이므로 이용할 수가 있다. 시살등과 오룡산 사이에는 자장암에 하산는 길이 있는데, 내려가는 길이 아주 가파른 험로이다. 통도환타지아 후문 앞의 삼거리에서 우측 방향의 도로를 따라가면 언덕위에 본지산 마을(마을버스종점)이 있고, 지내마을회관이 도로변에 있다. 이곳에서 산 방향의 넓은 길을 따라 가서 오르면 옛 산림초소를 거쳐 영취산 정상에 가진다.
백련암에서 주차장까지는 20분정도 소요된다. 그리고 주능선을 따라 가다 보면 중간에 하산길이 여러 곳 보이므로 이용할 수가 있다. 시살등과 오룡산 사이에는 자장암에 하산는 길이 있는데, 내려가는 길이 아주 가파른 험로이다. 통도환타지아 후문 앞의 삼거리에서 우측 방향의 도로를 따라가면 언덕위에 본지산 마을(마을버스종점)이 있고, 지내마을회관이 도로변에 있다. 이곳에서 산 방향의 넓은 길을 따라 가서 오르면 옛 산림초소를 거쳐 영취산 정상에 가진다.
※ 2001년 이전에는 통도사에서 극락암으로 가는 길이 있었으나 현재에는 이 길을 막아 버렸다. 그리고 통도사 앞의 산을 넘어서 우회하는 도로가 새로 만들어져서 극락암까지는 도보로 이동하기가 매우 불편하다.
<배내골코스>
<배내골코스>
통도사 방향은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으나 배내골 방향은 한적하다. 간월산 휴양림 입구의 청수산장에서 계곡을 따라 가서 억세평원을 거쳐 오르는 길이 있다. 이곳은 시살등 앞의 한피기고개, 영취산, 신불산, 간월재 등에서 하산하여도 청수산에 돌아올 수가 있기 때문에 원점회귀 코스로는 좋다.
청수산장 앞쪽에는 주차장이 있는데, 여름철에는 요금을 받고 있다. 천지가든 앞 또는 유스텔(콘도)주변에도 주차할만한 공간이 있다. 파래소 폭포 방향의 길을 따라 들어가서 매표소를 지나 계곡을 건너 조금 가다가 우측의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가천고개에 닿게 된다. 그리고 청수골산장 뒤의 계곡을 이용하면 억새초원 또는 한피기고개로 오른다. 또 능선을 타고 백운암고개 남쪽의 봉우리로 오르는 길도 있다. 청수산장에 들어가면 좌측의 산자락 가장자리를 똑바로 보면 길이 있고 산행리본이 붙어 있다.
청수산장을 지나 조금가면 신불산 방향을 가리키는 작은 푯말이 있다. 이 곳을 오르면 신불산과 영취산의 중간에 펼쳐지는 억새평원에 오른다. 또 계곡을 건너서 가면 좌측의 가파른 산비탈을 타고 2시간정도 오르면 백운암고개 5분 거리의 주능선에 오르게 된다. 또 청수골 안쪽에 들어가서 오르면 시살등 아래의 한피기고개에 오른다. 청수산장에서 대부분이 2시간정도면 능선부에 오르게 된다.
그리고 천지가든 앞의 전면에 산에 오르는 옛길 임도가 보인다. 이 길을 따라 올라서 산줄기를 타고 능선부로 오른다. 초입에는 길이 희미하고 알아보기가 어렵지만 조금 후에 등산리본이 드문드문 보인다. 초입부터 제법 가파른 길을 20분정도 오르면 첫번째 만당에 닿게 되는데, 여기에는 비석이 있는 묘지가 하나 있다. 능선은 묘지의 뒤로 이어지고 있지만 길은 뚜렷하지가 않다. 20분정도 능선을 따라 오르면 장선 마을에서 올라오는 길을 만난다. 여기서부터는 길이 뚜렷하게 이어진다. 이 길을 1시간40분정도 따라가면 시살등에 오르게 된다.
<주변여건>
그리고 천지가든 앞의 전면에 산에 오르는 옛길 임도가 보인다. 이 길을 따라 올라서 산줄기를 타고 능선부로 오른다. 초입에는 길이 희미하고 알아보기가 어렵지만 조금 후에 등산리본이 드문드문 보인다. 초입부터 제법 가파른 길을 20분정도 오르면 첫번째 만당에 닿게 되는데, 여기에는 비석이 있는 묘지가 하나 있다. 능선은 묘지의 뒤로 이어지고 있지만 길은 뚜렷하지가 않다. 20분정도 능선을 따라 오르면 장선 마을에서 올라오는 길을 만난다. 여기서부터는 길이 뚜렷하게 이어진다. 이 길을 1시간40분정도 따라가면 시살등에 오르게 된다.
<주변여건>
유명사찰 통도사가 있어서 항상 많은 사람이 찾아들고 있으며, 산자락에는 극락암, 백운암, 비로암, 백련암 등 암자가 많이 있다. 또 통도환타지아의 놀이공원이 있고, 통도사 앞에는 여러 음식점과 모텔이 많이 있다. 경부고속도로 톨게이트가 가까이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므로 부산, 울산 등에서 공휴일에는 많은 차량이 북적댄다.
오룡산(940m) 시살등(980.9m)
오룡산(940.0m)과 시살등(980.9m)은 영남알프스 10개의 봉우리 중에서 남단의 끝 봉우리 부분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능선에 암봉과 암릉이 많아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다. 오룡산은 시살등과 염수봉 사이의 능선에 5개의 봉우리(암봉)을 형성하고 있으며, 시살등 일대에는 드넓게 억새로 덮여있다. 또 여러 곳에 억새와 전망하기 좋은 바위봉이 있어서 조망권도 매우 뛰어나고 있다. 오룡산에서 시살등에 이어지는 일부의 암릉은 통과하기가 어려워 등산로가 산비탈을 우회하고 있다.
영남알프스의 탐방은 가지산을 중심으로 천황산과 사자평, 신불․영취산까지의 코스를 많이 찾기 때문에 이곳은 아직까지 소외되어 고산의 정취를 풍기고 있어서 산행의 참맛을 느껴볼 수가 있다. 특히 양산시 원동면 배내골 방향에서 시살등과 연계한 산행을 할 경우는 암릉의 사면에 있는 이름 없는 동굴과 신동대바위굴, 맑은 물이 흐르는 통도골 등을 함께 탐방할 수가 있다.
① 배내골(선리) - 배내천건넘 -묘지- 능선안부 - 전망바위 - 봉우리(550m) - 임도갈림길(고개) - 오룡산 - 동굴 - 시살등(2시간40분)
② 시살등 - 신동대동굴 - 통도골 - 갈림길 - 임도 - 배내천건넘 - 선리(1시간 40분)
③ 파래소폭포입구(천지가든앞) - 능선길 - 묘지 - 갈림길(선리방향) - 헬기장 - 갈림길(통도골방향) - 시살등(1시간40분) ※시살등 - 오룡산(45분)
④ 장선 - 달마야놀자촬영장 - 이정표(도토정) - 도토정골임도 - 고개(갈림길) - 오룡3봉 - 오룡산(2시간)
⑤ 장선 - 달마야놀자촬영장 - 이정표(도토정) - 도토정골임도 - 고개(갈림길) - 오룡3봉 - 오룡산 -동굴 - 시살등 - (팜스테이트마을표시방향) - 장선(4시간40분
※ 통도사 방향과 청수골방행 등산로는 부산근교산의 "영취산" 안내 참조
② 시살등 - 신동대동굴 - 통도골 - 갈림길 - 임도 - 배내천건넘 - 선리(1시간 40분)
③ 파래소폭포입구(천지가든앞) - 능선길 - 묘지 - 갈림길(선리방향) - 헬기장 - 갈림길(통도골방향) - 시살등(1시간40분) ※시살등 - 오룡산(45분)
④ 장선 - 달마야놀자촬영장 - 이정표(도토정) - 도토정골임도 - 고개(갈림길) - 오룡3봉 - 오룡산(2시간)
⑤ 장선 - 달마야놀자촬영장 - 이정표(도토정) - 도토정골임도 - 고개(갈림길) - 오룡3봉 - 오룡산 -동굴 - 시살등 - (팜스테이트마을표시방향) - 장선(4시간40분
※ 통도사 방향과 청수골방행 등산로는 부산근교산의 "영취산" 안내 참조
산행기점은 배내골, 통도사에서 오르거나 또는 양산의 내석에서 오를 수가 있다. ① 배내골 방향은 선리마을의 양조장앞에서 전면에 보이는 농로를 지나가서 배내천을 건너 묘지가 보이는 곳의 산비탈로 오르면 등산로가 산비탈로 이어진다. 배내천을 건너 산비탈을 똑 바로 타고 40분정도 오르면 능선에 닿게 되고, 5분정도 더 오르면 바위지대가 있어서 조망권이 좋다.
그런데 여름에는 등산로 입구와 묘지앞쪽의 등산로에는 뱀이 살고 있다. 그리고 올라선 능선부의 바위지대 끝자락 등산로에도 까만 독사가 보인다. 전망바위를 지나 20분정도 능선을 따라 올라서 봉우리 하나를 지나면 평탄한 능선길이 시작된다. 그러다가 갈림길이 나타나면 좌측의 산행리본이 붙어 있는 길을 택하여 15분정도 가면 임도(도라지고개)가 있다. 이 임도는 통도골 입구에서 염수봉에 이어지는 임도이다.
임도에서 좌측을 따라 내려가면 선리마을로 내려가게 되고, 우측의 임도를 따라가면 염수봉에 오른다. 능선을 따라 숲에 들어서면 우측에 내려가는 길이 보이는데 내석리로 이어지는 길이다. 능선을 따라 15분정도 오르면 전망바위봉을 지나게 되고, 곧바로 엉성한 돌탑이 쌓여 있는 오룡3봉에 오르게 된다.
임도에서 좌측을 따라 내려가면 선리마을로 내려가게 되고, 우측의 임도를 따라가면 염수봉에 오른다. 능선을 따라 숲에 들어서면 우측에 내려가는 길이 보이는데 내석리로 이어지는 길이다. 능선을 따라 15분정도 오르면 전망바위봉을 지나게 되고, 곧바로 엉성한 돌탑이 쌓여 있는 오룡3봉에 오르게 된다.
오룡3봉의 정상지점은 오룡산 가는 등산로에서 동편에 약간 비껴 있다. 이곳에는 통도사 방향으로 가파르게 내려가는 길이 있다. 오룡3봉 또는 오룡산이라고 한다. 그러나 북쪽의 10분 거리에 조금 더 높아 보이는 봉우리가 진짜 오룡산 정상이다. 진짜 오룡산의 정상에서부터는 험로가 시작된다.
정상에서 가파르고 미끄러운 길을 내려서 가다가 암릉의 좌측 산비탈로 들서 20분정도를 가면 오른쪽에 동굴이 하나 보인다. 동굴은 깊숙하며 물이 나고 있다. 여름철에는 식수보충이 가능하다. 동굴에서 40분정도 가면 시살등에 오른다. 시살등에서 좌측(서쪽)방향의 능선을 따라 9분정도 내려서면 안부갈림길이 있다. 능선의 우측은 장선마을(팜스테이트마을)로 하산하게 되고, 좌측의 비탈길을 따라 10분정도 내려가면 신동대가 살았다는 동굴이 있다.
정상에서 가파르고 미끄러운 길을 내려서 가다가 암릉의 좌측 산비탈로 들서 20분정도를 가면 오른쪽에 동굴이 하나 보인다. 동굴은 깊숙하며 물이 나고 있다. 여름철에는 식수보충이 가능하다. 동굴에서 40분정도 가면 시살등에 오른다. 시살등에서 좌측(서쪽)방향의 능선을 따라 9분정도 내려서면 안부갈림길이 있다. 능선의 우측은 장선마을(팜스테이트마을)로 하산하게 되고, 좌측의 비탈길을 따라 10분정도 내려가면 신동대가 살았다는 동굴이 있다.
이 동굴은 거대한 바위 밑에 매우 넓은 공간의 면적을 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들어설 수가 있다. 따라서 비도 피하고 임시로 거주할 수도 있다. “신동대동굴”에서 가파르게 15분정도 내려가면 통도골(계곡)에 닿게 되는데, 시원하고 계곡이 깊다. 30분정도 내려오면 이정표가 있고 좌측 물길 건너에 임도가 보인다. 우측에 장선방향의 등산로가 계곡 우측을 따라 있다. 선리마을 방향은 임도를 따라 20여분정도 걸어 나오면 배내천에 이른다. 배내천에서 선리마을까지는 300m정도의 거리이다. 이코스의 산행은 5시간정도 소요도며, 선리마을에서 오룡산과 시살등을 거쳐 원점에 회귀하는 산행길 된다.
또 장선마을에서 시작할 경우는 솔밭유원지 위쪽의 다리를 건너 산자락의 가장자리로 이어지는 마을(농원 등)길을 따라 30분정도 통도골의 이정표(팜스테이트마을, 도토정)가 있는 곳까지 들어간다. 통도골로 들어가다 보면 이정표의 10분 거리 전방 우측에 "달마야놀자"의 영화촬영장소가 있다. 이정표(갈림길)에서 도토정 방향의 임도를 따라 30분정도 오르면 “토토정” 또는 “도태정”이라고 하는 곳이 있는데, 오래전에 사람이 살았던 마을이다. 현재 2채에 사람이 거주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농토가 있다. 계속해서 30분정도 임도를 따라 더 오르면 도라지고개에 도달한다. 도라지고개에서 오룡3봉까지는 20분정도 소요된다. 오룡산과 시살등을 거쳐 장선마을 방향의 능선을 타고 장선마을로 하산하면 된다. 이 코스의 산행거리도 5시간정도 소요된다.
<주변여건>
또 장선마을에서 시작할 경우는 솔밭유원지 위쪽의 다리를 건너 산자락의 가장자리로 이어지는 마을(농원 등)길을 따라 30분정도 통도골의 이정표(팜스테이트마을, 도토정)가 있는 곳까지 들어간다. 통도골로 들어가다 보면 이정표의 10분 거리 전방 우측에 "달마야놀자"의 영화촬영장소가 있다. 이정표(갈림길)에서 도토정 방향의 임도를 따라 30분정도 오르면 “토토정” 또는 “도태정”이라고 하는 곳이 있는데, 오래전에 사람이 살았던 마을이다. 현재 2채에 사람이 거주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농토가 있다. 계속해서 30분정도 임도를 따라 더 오르면 도라지고개에 도달한다. 도라지고개에서 오룡3봉까지는 20분정도 소요된다. 오룡산과 시살등을 거쳐 장선마을 방향의 능선을 타고 장선마을로 하산하면 된다. 이 코스의 산행거리도 5시간정도 소요된다.
<주변여건>
배내골의 선리와 장선마을에는 포장도로가 있고, 현재 장선에서 석남사를 잇는 도로공사가 2006년 현재 진행중에 있다. 양산에서 배내곳을 잇는 도로공사도 진행중이여서 교통은 편리하다. 원동에서 선리를 경유하여 장선까지 시내버스가 운행중이고, 장선마을은 시내버스종점(장선)이다. 배내골을 여름철에는 많은 피서객이 몰리고 있는 곳이며 산자락과 배내천을 중심으로 전원주택이 많다. 또 경관이 좋고 산돼지, 오리고기 등 먹거리도 음식점도 많아서 주말에는 부산, 울산 등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 든다.
양산 영축산 죽바우등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원동면과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상북면에 걸쳐 있는 산.
황홀한 계곡 위로 숨겨진 마루금 자태초입 청수골, 배내골 제일의 수려함 자랑 불편한 교통 탓 '일품조망'에도 외면받아 시살등에 서면 영남알프스가 일망무제로 '소문난 잔치 먹을 것 없다'는 속담이 있다. 산도 예외가 아닌 것 같다. 나라땅 어디에 가더라도 흔히 오를 수 있는 그저 평범한 산인데도 '도립공원' '군립공원'이라고 생색을 내며 입장료를 받고 있는 곳도 있다. 제대로 된 숲과 변변한 계곡조차 하나 없는데도 유명세를 타고 있는가 하면 주변에 둘러싸인 수목 때문에 조망마저 꽉 막힌 채 정상석이 우뚝 선 우스꽝스런 봉우리도 있다.
등줄기에 땀이 흥건히 젖은 채로 정상에 오른 산꾼들은 이럴 경우 힘이 쭈욱 빠진다. 더 가관인 것은 그 흔한 그늘조차도 수 십 m 가야 겨우 만난다는 사실이다. 희소성 때문인지 앉은 터가 명당인지 아니면 말 못할 숨은 사연이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하여튼 '외화내빈'의 봉우리에 오르면 왠지 씁쓸함을 지울 수가 없다.
반면 1000m급 이상의 암봉으로 조망이 황홀할 정도로 기가 막히지만 산꾼들로부터 독립 봉우리로 인정받지 못해 그저 스쳐 지나가는 슬픈 봉우리도 있다.
이름조차 '고개 영(嶺)' 자로 끝나 고갯마루로 오해를 받기 십상인 거창 좌일곡령이나 양산 죽바우등이 대표적인 예.
반면 1000m급 이상의 암봉으로 조망이 황홀할 정도로 기가 막히지만 산꾼들로부터 독립 봉우리로 인정받지 못해 그저 스쳐 지나가는 슬픈 봉우리도 있다.
이름조차 '고개 영(嶺)' 자로 끝나 고갯마루로 오해를 받기 십상인 거창 좌일곡령이나 양산 죽바우등이 대표적인 예.
좌일곡령은 수도~가야 종주능선 상에 있고, 죽바우등은 영남알프스 남동쪽 산군에 위치해 있다. 둘 다 1000m가 넘는 암봉에다 수려한 계곡을 끼고 있고 전망 또한 일품이다. 봉우리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도 같다. 동병상련의 아픔을 함께 하고 있는 셈이다.
좌일곡령은 이웃한 육산인 단지봉에서 40여분, 죽바우등은 통도사를 품고 있는 영축산에서 1시간30분쯤 걸린다.
좌일곡령은 이웃한 육산인 단지봉에서 40여분, 죽바우등은 통도사를 품고 있는 영축산에서 1시간30분쯤 걸린다.
이번주 산행지는 죽바우등(1055m). 지형도를 보면 영축산과 오룡산의 중간쯤에 있지만 산세를 고려하면 영축산 죽바우등이 합당할 듯 싶다.
확 트인 조망에 마음만 먹으면 내달릴 수 있는 전형적인 영남알프스의 산길이다. 울창한 숲에 무엇보다 들머리인 청수골 계곡이 일품이다.
하지만 찾는 이가 의외로 적다. 여전히 유명 산 위주의 산행 패턴이 주류이다 보니 영축산 남쪽으로는 잘 내려오지 않는데다 대중교통편도 부산 근교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불편하다. 양산과 울산 울주의 경계지역은 아직도 비포장 상태다. 그래도 2시간이면 충분하다.
확 트인 조망에 마음만 먹으면 내달릴 수 있는 전형적인 영남알프스의 산길이다. 울창한 숲에 무엇보다 들머리인 청수골 계곡이 일품이다.
하지만 찾는 이가 의외로 적다. 여전히 유명 산 위주의 산행 패턴이 주류이다 보니 영축산 남쪽으로는 잘 내려오지 않는데다 대중교통편도 부산 근교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불편하다. 양산과 울산 울주의 경계지역은 아직도 비포장 상태다. 그래도 2시간이면 충분하다.
산행은 양산 원동면 종점상회~청수골산장~청수우골~샘터~한피기고개~시살등~한피기고개~죽바우등~(채이등)~청수골 중앙능선~청수우골 순. 순수 걷는 시간은 4시간 안팎이며 길찾기는 전혀 어렵지 않다.
종점상회 앞에서 하차한 후 잠수교를 건너 파래소 유스호스텔과 유료 주차장을 잇따라 지나면 청수골산장. 1㎞ 거리. 안으로 들어가 왼쪽 물레방아쪽으로 열린 길을 따라가면 등산로 팻말이 친절하게 안내한다. 150m쯤 가면 '청수좌골' '청수우골'이라 적힌 팻말이 나란히 나무에 걸려있다.
청수우골 방향으로 가서 계곡을 우측 대각선 방향으로 건너면 본격 산길. 참고로 청수좌골로 가면 신불평원으로 올라선다.
소문대로 청수골은 이름값을 한다. 배내골의 여러 지계곡 중 골이 깊고 경관이 수려한 데다 규모 또한 커 지리나 설악의 그것에 비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100m 정도 걸으면 왼쪽에 오름길이 열려있다. 청수좌골과 우골 사이의 중앙능선으로 이번 산행의 하산길이다. 참고하시길.
이때부터 등로는 외길. 울창한 신록, 시원한 계곡의 물소리, 맑고 청아한 새소리, 여기에 골바람까지 불어준다. 이끼 낀 돌길마저 운치있다. 경사는 부침이 덜해 그리 힘들지 않다. 하여튼 쾌적함 그 자체다.
산죽길도 만나고 계곡도 몇 차례 건넌다. 1시간20분쯤 흘렀을까. 왼쪽 저 멀리 숲 사이로 영남알프스 주능선이 시야에 들어오고 그 중 잘록이 부분이 산행팀의 1차 목표인 한피기고개이다.
이후 산길은 '갈 지(之)' 자로 오르면서 크게는 왼쪽으로 휜다. 도중 너른 바위 위에 뿌리를 내린 신갈나무 한 그루가 눈길을 끈다. 다시 산죽길을 지나 실계곡을 살짝 건너면 샘터에 닿는다. 청수우골 발원지다.
이창우 대장은 "사시사철 물이 샘솟아 영남알프스 종주자들이 한피기고개에서 잠시 내려와 식수를 보충하는 곳"이라고 했다. 물이 아주 차고 맛이 있다. 한피기고개는 여기서 9분 거리.
한피기고개는 배내골과 통도사를 잇는 옛 길. 왼쪽 영축산 통도사, 오른쪽 시살등 자장암, 직진하면 금수암을 거쳐 통도사로 가는 길이 열려 있다. 시살등에 잠시 다녀온 후 왼쪽 영축산 방향으로 간다.
7분이면 시살등(981m). 영남알프스 준봉들이 대개 험한 암봉인데 시살등만 부드러운 흙봉우리다. 정상석(石) 대신 '시살등'이라고 적힌 정상목(木)이 조그만 돌탑에 꽂혀 있다.
청수우골 방향으로 가서 계곡을 우측 대각선 방향으로 건너면 본격 산길. 참고로 청수좌골로 가면 신불평원으로 올라선다.
소문대로 청수골은 이름값을 한다. 배내골의 여러 지계곡 중 골이 깊고 경관이 수려한 데다 규모 또한 커 지리나 설악의 그것에 비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100m 정도 걸으면 왼쪽에 오름길이 열려있다. 청수좌골과 우골 사이의 중앙능선으로 이번 산행의 하산길이다. 참고하시길.
이때부터 등로는 외길. 울창한 신록, 시원한 계곡의 물소리, 맑고 청아한 새소리, 여기에 골바람까지 불어준다. 이끼 낀 돌길마저 운치있다. 경사는 부침이 덜해 그리 힘들지 않다. 하여튼 쾌적함 그 자체다.
산죽길도 만나고 계곡도 몇 차례 건넌다. 1시간20분쯤 흘렀을까. 왼쪽 저 멀리 숲 사이로 영남알프스 주능선이 시야에 들어오고 그 중 잘록이 부분이 산행팀의 1차 목표인 한피기고개이다.
이후 산길은 '갈 지(之)' 자로 오르면서 크게는 왼쪽으로 휜다. 도중 너른 바위 위에 뿌리를 내린 신갈나무 한 그루가 눈길을 끈다. 다시 산죽길을 지나 실계곡을 살짝 건너면 샘터에 닿는다. 청수우골 발원지다.
이창우 대장은 "사시사철 물이 샘솟아 영남알프스 종주자들이 한피기고개에서 잠시 내려와 식수를 보충하는 곳"이라고 했다. 물이 아주 차고 맛이 있다. 한피기고개는 여기서 9분 거리.
한피기고개는 배내골과 통도사를 잇는 옛 길. 왼쪽 영축산 통도사, 오른쪽 시살등 자장암, 직진하면 금수암을 거쳐 통도사로 가는 길이 열려 있다. 시살등에 잠시 다녀온 후 왼쪽 영축산 방향으로 간다.
7분이면 시살등(981m). 영남알프스 준봉들이 대개 험한 암봉인데 시살등만 부드러운 흙봉우리다. 정상석(石) 대신 '시살등'이라고 적힌 정상목(木)이 조그만 돌탑에 꽂혀 있다.
일망무제의 조망이 펼쳐진다. '한 일(一)' 자로 뻗은 경부고속도로 뒤로 정족산 천성산 금정산이, 정족산 왼쪽으로 울산 남암산 문수산, 신불산 간월산 배내봉 가지산 능동산 운문산 천황산(사자봉) 재약산(수미봉), 밀양 정각산, 향로산 백마산 향로봉 천태산 금오산 만어산이 확인된다. 죽바우등은 한피기고개에서 올라오다 뒤에 보이는 암봉이며 그 뒤 능선이 하산길인 청수골 중앙능선.
다시 한피기고개. 이번엔 영축산 방향으로 간다. 부드러운 숲길이다. 전망대와 무명 암봉을 거쳐 25분이면 암봉인 죽바우등에 닿는다. 시살등에 버금가는 영남알프스 전망대다. 차이라면 기암절벽이 장벽을 이루는 영축산의 위용과 영축산에서 남으로 시원하게 뻗은 영남알프스 마루금이 한 눈에 들어오고 발밑의 통도사와 극락암 비로암 등 산내 암자가 더 선명하게 보인다는 점이다.
죽바우등에서 15분이면 중앙능선 갈림길. 지도상의 채이등이다. 실제로는 정상이 채이등이고 갈림길은 정상 아래 지점이다. 오른쪽은 함박등 영축산 방향, 왼쪽 중앙능선으로 내려선다. 곧 전망대. 청수좌골 뒤로 신불 간월 죽바우등이 각도를 달리해 펼쳐진다.
다시 한피기고개. 이번엔 영축산 방향으로 간다. 부드러운 숲길이다. 전망대와 무명 암봉을 거쳐 25분이면 암봉인 죽바우등에 닿는다. 시살등에 버금가는 영남알프스 전망대다. 차이라면 기암절벽이 장벽을 이루는 영축산의 위용과 영축산에서 남으로 시원하게 뻗은 영남알프스 마루금이 한 눈에 들어오고 발밑의 통도사와 극락암 비로암 등 산내 암자가 더 선명하게 보인다는 점이다.
죽바우등에서 15분이면 중앙능선 갈림길. 지도상의 채이등이다. 실제로는 정상이 채이등이고 갈림길은 정상 아래 지점이다. 오른쪽은 함박등 영축산 방향, 왼쪽 중앙능선으로 내려선다. 곧 전망대. 청수좌골 뒤로 신불 간월 죽바우등이 각도를 달리해 펼쳐진다.
이젠 간혹 오르내림이 있지만 대체로 쏟아지는 급경사 내리막길만 남았다. 전망대에서 청수우골 계곡 직전 중앙능선 갈림길까지는 1시간5분 정도 걸린다.
등산코스
양산 원동면 종점상회~청수골산장~청수우골~샘터~한피기고개~시살등~한피기고개~죽바우등~(채이등)~청수골 중앙능선~청수우골 순. 순수 걷는 시간은 4시간 안팎. 길찾기는 전혀 어렵지 않다.
주변
- 단조산성 탈환위해 왜군과 항쟁
- 시살등엔 임진왜란 아픈 사연이
죽바우등과 이웃한 흙봉우리 시살등은 안타까운 사연을 갖고 있다.
임진왜란때 아군은 영축산 인근 단조산성을 거점으로 왜군과 싸웠다. 하지만 수적인 열세와 영축산의 산세를 파악한 왜군에 끝내 산성을 빼앗기고 말았다. 단조산성(터)은 신불재에서 영축산으로 가는 능선길 우측에 위치해 있다. 지금은 산성이라기보다 산성흔적이라 해야 정확할 듯하다. 이곳은 특히 고산습지로서 살아있는 자연생태계를 갖고 있다.
이때 아군이 다시 전열을 정비한 곳이 바로 시살등. 소등처럼 부드러운 이곳에서 왜군과 마지막 항쟁을 하며 화살을 많이 쏘았다는 데서 '화살 시(矢)' 자를 써 시살등이라 명명됐다 한다.
통도사쪽에서 보면 '채'를 꼭 닮아 명명된 암봉인 채이등은 영축산에서 내려올 땐 자연스럽게 봉우리로 인도되나 죽바우등에선 우측으로 열린 갈림길로 올라서야 된다.
- 시살등엔 임진왜란 아픈 사연이
죽바우등과 이웃한 흙봉우리 시살등은 안타까운 사연을 갖고 있다.
임진왜란때 아군은 영축산 인근 단조산성을 거점으로 왜군과 싸웠다. 하지만 수적인 열세와 영축산의 산세를 파악한 왜군에 끝내 산성을 빼앗기고 말았다. 단조산성(터)은 신불재에서 영축산으로 가는 능선길 우측에 위치해 있다. 지금은 산성이라기보다 산성흔적이라 해야 정확할 듯하다. 이곳은 특히 고산습지로서 살아있는 자연생태계를 갖고 있다.
이때 아군이 다시 전열을 정비한 곳이 바로 시살등. 소등처럼 부드러운 이곳에서 왜군과 마지막 항쟁을 하며 화살을 많이 쏘았다는 데서 '화살 시(矢)' 자를 써 시살등이라 명명됐다 한다.
통도사쪽에서 보면 '채'를 꼭 닮아 명명된 암봉인 채이등은 영축산에서 내려올 땐 자연스럽게 봉우리로 인도되나 죽바우등에선 우측으로 열린 갈림길로 올라서야 된다.
교통
언양터미널서 328번 시내버스를
노포동종합터미널에서 언양행 시외버스는 오전 6시30분 첫 차를 시작으로 20분 간격으로 출발한다. 2800원. 언양 시외버스터미널 뒷문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배내골행 대우여객 328번 버스를 타고 휴양림 입구 종점상회 앞에서 내린다. 오전 10시. 900원. 이곳에서 청수골산장까지 1㎞ 구간은 걸어야 한다.
종점상회 앞에서 언양터미널행 시내버스는 오후 5시40분에 있다. 언양터미널에서 부산행 시외버스는 20분 간격으로 있으며 막차는 밤 9시에 있다.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이정표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 양산IC~통도사·양산어곡지방공단 방향 직진~신불산 공원묘지 직진~양산교 건너 우회전~대리 어곡 좌회전~배내골 용선 직진~신불산 공원묘지 통과~신흥사 표지판~석남사 배내골 69번 지방도 우회전~비포장로(공사중)~'폭포가든' 대형 간판 지나 바로 우회전~신불산폭포 자연휴양림(파래소폭포) 하단지구 이정표(종점상회 앞)~파래소 유스호스텔 지나~유료주차장(1일 3000원) 순.
노포동종합터미널에서 언양행 시외버스는 오전 6시30분 첫 차를 시작으로 20분 간격으로 출발한다. 2800원. 언양 시외버스터미널 뒷문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배내골행 대우여객 328번 버스를 타고 휴양림 입구 종점상회 앞에서 내린다. 오전 10시. 900원. 이곳에서 청수골산장까지 1㎞ 구간은 걸어야 한다.
종점상회 앞에서 언양터미널행 시내버스는 오후 5시40분에 있다. 언양터미널에서 부산행 시외버스는 20분 간격으로 있으며 막차는 밤 9시에 있다.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이정표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 양산IC~통도사·양산어곡지방공단 방향 직진~신불산 공원묘지 직진~양산교 건너 우회전~대리 어곡 좌회전~배내골 용선 직진~신불산 공원묘지 통과~신흥사 표지판~석남사 배내골 69번 지방도 우회전~비포장로(공사중)~'폭포가든' 대형 간판 지나 바로 우회전~신불산폭포 자연휴양림(파래소폭포) 하단지구 이정표(종점상회 앞)~파래소 유스호스텔 지나~유료주차장(1일 3000원)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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