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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마발/우수마발

하롱베이 앙코르왓 여행(3일차)

by 옥주바 2013. 1. 26.

3일차 - 하롱베이에서 하노이로 이동. 하노이 관광.

        하노이로 이동 중 아베쎄휴게소에서 쇼핑.

        다시 하노이로 이동 중 노니 샵에서 쇼핑. 쥔 아지매가 사라고 눈치 줍니다.

        하노이 도착하여 분짜쌀국수로 점심식사 - 야체와 튀긴만두,동그랑땡,구운삼겹살을 너어 먹는 쌀국수. 국수는 무한 리필. 만나게 식사!!

        하노이 호암키엠호수광장에서 남들은 스트리트카(호수주변과 시가지 구경) 탈 때, 우리가족은 재래시장 관광(우리가족과 선상에서 

        함께 한 내외분과) - 꼭 시장 구경하세요.

        바딘광장 관광 - 호치민 묘와 공산당 본부등등 관공서가 있는 곳. 

        한기둥 사원 관광 - 예전엔 나무기둥이었는데 현재는 콘크리트기둥. 아들을 낳게 해준다네요.

        라텍스 샵에도 들러 한소리 듣고.....

        한정식 후 공항으로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서 캄보디아 시엠립으로 이동 - 시엠립 공항에서 비자 발급시 팁을 요구하는 사람이 있는데

                                                                                                   눈치껏 주시든지 마시든지.

 

 

 복권 파는 아지매

 

 

 

 모내기 모습 - 우리의 농촌 모습

 

 

 

 베트남의 주택 모습 - 너비 4m, 길이 16m에 측면 벽은 페인트칠을 않는 답니다. 다른 사람이 집지어 들어오면 가려지기 때문에

두집 사이에 한집이 들어 오면 되겠죠.

너비 4m, 길이 16m는 프랑스 식민지시대때 세금 징수 편의를 위해서 그랬다던가? 

 

 

 

 흔하게 볼 수 있는 가로수

 

 

 

 가로 4m, 세로 16m의 룰을 지키는 것으로 보이죠. 그런데 높이는.......

 

 

 

 바나나와 연인

 

 

 

 거리의 찻집 - 남자들은 찻집에 앉아 담소 나누고 여자들은 일하러........

베트남은 인구의 70%가 일 할 수 있는 연령인 젊은 나라랍니다.

 

 

 

 돼지를 싣고 가는 아저씨

 

 

 

 오토바이는 모든 차로에서 차와 함께 달려요. 자동차의 최고 속도는 60k/hr이하

 

 

 

 엄마와 외출

 

 

 

 여기는 아파트인가요?

 

 

 

 세계에서 가장 긴 벽화 - 타일을 붙여서 만들었답니다.

 

 

 

 

 

 한참을 달려왔는데도 벽화

 

 

 호암키엠호수 광장과 씨클로

 

 

일행들은 다인승 전동 씨클로(스트리트카)체험을 떠나고 우리가족은 30분간 호암키엔광장 주변에 있는 시장구경.

시장규모가 엄청납니다. 없는 것이 없어요. 도넛처럼 생긴 것을 사서 먹으며 이리저리 두리번 두리번 시간이 아쉽네요.

30분간의 관광이었지만 즐거웠네요.

 어릴때 생각이나 사탕수수도 사먹었는데 씹으니 너무 뻣뻣해 그래도 맛은 달콤했네요.

 

 

 

 요놈은 연밥인가

 

 

 

재수 좋게 장의차도 지나가고 뒤 트럭에는 화환이 우리와 비슷하죠.

 

 

 

 씨클로

 

 

 

 호랑이가 유일하게 먹었다는 과일 두리안. 열매가 줄기에 열린답니다.

 

 

 

 

 

 

 바딘광장 - 왼쪽에 호치민묘. 독립이 선언된곳으로 국회의사당과 공산당 본부가 있답니다.

 

 

 

 한기둥사원 - 연꽃모양을 하고있다죠.

칼라풀한 옷을 입고 계시는 열혈 어머니. 혼자 오셨는데도 좌중을 주도하시는 씩씩한 어머니. 당신 덕분에 더욱 더 즐거웠습니다.

 

 

 

 

 

 

 거리에 찻집 - 베트남의 명물

좌판 놓고 의자만 있으면 어디서나

차도 팔고, 쌀국수도 팔고

 

 

 

 시원하시겠다. 차창가로 종종 보이는 모습

먹거리로 장난 치면 사형, 교통 신호 위반시 과중한 벌금, 그럼 무단 방..는 ?

 

 

 

 프랑스의 영향을 받아 화려한 주택 그렇지만 너비 4m, 길이 16m

 

 

 

구름이 가득. 베트남에선 맑은 날이 없었네요. 캄보디아로 갑니다.

 

 

씨엠립에 7시경에 도착하여 현지 가이드 상견례하고 바로 한식당에 들러 삼겹살로 식사.

캄보디아 토질이 황토라 한국에서 재배하는 야체가 거의 다 재배가 된다네요.

미나리, 배추, 상추, 깻잎등에다 향토색 짙은 밑반찬에 맞있게 식사하고 숙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