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앙코르왓, 앙코르톰
프놈바켕
앙코르왓
점심식사 - 한식
왕실정원에서 나무에 메달려 사는 박쥐, 사라수나무 구경
앙코르톰 - 타프론사원, 바이욘사원, 코끼리테라스, 문둥왕테라스
압사라 민속 디너쇼
야간씨티투어 - 야시장(놀이기구 체험-범퍼카), 유러피언 거리, 재래시장, 나이트클럽, 시원한 생맥주.
호텔 주변 꽃구경. 캄보디아는 어딜가나 나무꽃 풀꽃이 천지네요.
가이드가 종이꽃이랍니다. 빨간잎은 꽃잎이 아니구요 잎이랍니다. 흰 것이 꽃.
한가한 프놈바켕부터 시작하자시네요. 매표를 하고 프놈바켕으로
프놈바켕은 야소바르만1세 때 야소다라푸르에 세운 최초의 사원. 높이 67m의 사암 언덕에 지어져 사방이 한눈에.......
프놈바켕을 오르며 본 탑들 - 108개의 탑들이 있었지만 대부분 무너지고 몇개는 복원 중.
남성의 상징인 '링가'와 여성의 상징인 '요니'로 4개가 있었으나 현재는 2개뿐. '링가'와 '요니'는 함께있답니다.
중앙에 위치한 성소탑 사방에 문이 있음
아슬하게 복원해 놓은 부조
나무를 깍아 마든 듯 정교하죠
복원을 기다리는 탑들
파괴의 신 시바가 타고다녔다는 힌두교의 상징 닌디
앙코르왓으로 가기 전 화장실에 일보러 가다 보게된 수련. 이 못에도 불려지는 이름이 있겠죠.
앙코르와트는 1980년 프랑스 탐험가 앙리 모어가 밀림속의 유적을 발견함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이 웅장한 건물은 단지 외부세계에 알려지지 않았지 캄보디아나 태국의 승려나 신도들에게는 성지로 보호받아 온 금지의 땅이었다네요.
앙코르와트는 바로 이 제국의 최전성기인 1119-1150년 사이에 수리야바르만2세에 의해 약 2만 5천의 인력을 동원하여 30년간에 걸쳐 지은 인류최대의 사원으로, 힌두교의 영향을 받아 시바에게 봉헌하는 사원이 아니라 비슈누에게 봉헌하는 사원을 지었으며, 사원의 중앙에 신들의 고향인 수미산을 의미하는 탑을 쌓고 사방에 1km 이상이 되는 세상을 나타내는 산을 의미하는 외벽을 두루고 바다를 의미하는 해자를 만들었답니다.
앙코르왓 입구의 꼬끼리상. 기를 꺽기 위해 꼬를 자르고 꼬리가 뽑았다함. 일본이 우리 금수강산에 쇠말뚝을 박은 의미를 같고 있다나.......
해자를 가로지르는 정문 통로
해자는 군사적 목적, 사원의 온도 조절, 물의 정화에 목적을 두고 만들었답니다.
웨딩촬영 중
웨딩촬영 도우미(게이)
창살도 돌 창살
슈가팝나무의 달콤한 수액을 받는 용기를 매달아 놓은 모습
저 단단하고 날카로운 잎 줄기로 크메르루즈가 사람을 살상했답니다.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그런데 저 용기는 어떻게 메달았데........
다섯개의 뾰족탑이 보이는 앙코르왓
캄보디아풍의 그림 멋지죠.
틀에 찍어 만든 듯 정교한 부조
.
높이 5m, 총길이 약 700m의 벽면사방으로 힌두교의 신화가 부조되어 있으며, 건설 당시에는 금가루 등으로 채색되었다하니 그 당시에는 얼마나 화려했을 지.......
원숭이 장군 하누만 - 마하바라타의 전투 장면 중
악마왕 라바나. 머리가 10개, 팔이 20개인 괴물이죠.
이 위대한 건축물의 적은 박쥐 똥이랍니다. 바닥에 닿은 벽과 기둥에 부식이 심하네요.
짓궂기도 하네요.
건축물에 관한 기록이 남아 있다는 돌판 - 이름이 있겠죠.
중앙탑. 저기 꼭데기 나무는 뽑아 버려야...... 무너질라
경사가 만만찮은 계단
울타리 밖은 밀림이네요.
창문으로도 한번 보구요. 저기가 일출 포인트.
대단해여
이뼈유
더운디 쉬어가며 관람혀유
압사라 무희들
올라갈 땐 헐떡헐떡, 내려올 땐 아슬아슬
앙코르왓은 내부는 라테라이트라고하는 벽돌로 전체를 조형을 하고 겉부분은 사암으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신화를 형상화한 벽화
유네스코로 부터 복원에 대해 경고를 표시한 부분(일본에서 주도 했다나)
앙코르왓 남쪽 울타리에서 본 모습
요놈과 눈을 마주치면 적으로 생각하여 덤벼든다는 원숭이. 카리스마가 넘치네요.
한번 더 보고. 멋지다
앙코르왓 입구 보리수.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었다는 보리수와 같은.....
점심먹으러 한식집에 들렀다 본 꽃
점식식사 중의 화두는 캄보디아에서의 옵션.
베트남에서 이루어진 옵션에 대해서 대다수의 분들이 당했다는 생각을 하셨는 지 모든 분들이 일치하여 캄보디아에서 옵션은 툭투기($20)와 야시장구경($30 유로피언 거리 구경과 야시장 체험)만 하기로함.
사라수나무 - 석가모니가 이 나무 아래서 열반을 했답니다.
"고향쪽으로 머리를 두고 옆으로 얼굴에 팔벼개를 하시며 사라수 나무 아래누워 열반"
- 왕궁정원에서 -
특이하게 생긴 사라수나무 꽃
과일을 먹고 산다는 나무에 메달려 자고 있는 박쥐 - 왕궁정원에서 -
이 예뿐꽃의 이름은?
색깔만 다를 뿐 같은 꽃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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