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 하롱베이 관광
간식으로 선상씨푸드 체험 - 돔찜, 새우양념튀김, 삶은 새우, 조개, 오징어, 낙지, 바다게등등 푸짐합니다.
중식은 선상식 밥, 매운탕, 돔구이, 밑반찬등등 푸짐함.
천궁동굴 관광 - 볼만하네요.
스피드보트 체험 - 스릴만점에 경치 좋은 곳까지 두루 볼 수 있음.
티톱섬 등정 - 하롱베이의 정경이 한 눈에.
발맛사지 체험 - 한번 받아 보았네요.
호텔에서 차로 10분을 달리니 유람선 선착장. 날씨는 어제와 마찮가지로 흐리고 안개.
오늘 일정이 이루어질 유람선 - 하루 종일 유람선에서
옵션협상
가이드측 제시안 - 활어정식(다금바리)+선상씨푸드+비경관광+스피드보트+전신맛사지+스트리트카=$130 대부분이 $130에 계약.
우리가족 4명만해도 $520(60만원 가까운 액수) 어이가 없죠. 원래 계획은 베트남에서 스피스보트($30) 하나만 생각하고 왔는데 선상씨푸드($30) 추가해 1인당 $60씩 $240에 계약. 남들 활어정식, 씨푸드 먹을 때 분위기 이상해지므로 씨푸드는 먹어야되겠드라구요.(활어정식, 씨푸드 안드시면 먹는 것 구경해야함.)
다음에 오시는 분들은 첫날 호텔에 가시면 모두 모여 의견 조율을 하신다면 더 알찬 여행이 되지 않을까하네요.
활어정식(다금바리$30)과 선상씨푸드($30) 둘 중 하나만 드세요(11시경). 절반도 못먹습니다. 나중에 점심으로 선상식(14시경)을 또 먹거든요.
유람선의 색은 사고 방지를 위해서 흰색으로 통일했다네요.(몇번의 충돌사고가 있었다함.) 중간 기착지(육지로 말하면 사통팔달 로터리 같은곳)를 향해 갑니다.
신선들이 살았음직한 경관 날씨만 좋았으면........
과일행상 아지매
중간 기착지 도착
기착지 수상가옥들 - 보트 계류장, 해산물 상점 등등
장보러 가는 현지 가이드님
11시경에 우리가족은 선상씨푸드 먹고, 다른 분들은 다금바리+선상씨푸드 먹고.
전 회를 안 먹거든요. 제가 회를 안먹으니 우리 가족들도 회를 즐기는 편은 아니죠.
씨푸드를 배불리먹고나니 다른 분들은 비경관광을 한다며 보트타고 떠나고,
우리가족과 다른 내외분만 선상에 남아 사진 찍고 담소 나누고....
2시경에 선상식(점심)-돔구이 김치 된장국 그밖에 밑반차에 후식으로 과일까지 푸짐하게...... 식사 후 본격적인 일정 시작
뽀뽀바위를 구경하고
천궁동굴 주변
천궁동굴운 죽은 동굴로 물이 흘러 종유석, 석주, 석순을 만들고 있는 동굴이 아니고 물이 흐르지 않아 경화되어 깨어져 떨어져내리는 동굴.
수분을 유지하기위해 작은 호수에 계속적으로 물을 공급해야 된다네요.
손가락바위 - 저 손가락이 가리키는 곳은 오른쪽 구멍과 일치한답니다.
멋지죠
광장도 있어요
거북이 -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 아기를...... 1불
동굴이라 박쥐도 있답니다.
천궁동굴 출구에서 본 주변
무시라 허공에 걸터 앉아 있는 괴물
야생화
종이꽃 - 자주빛은 잎이 구요. 안쪽에 하얀 것이 꽃.
스피드보트로 갈아 타고 항루원(007네버다이 촬영 장소)으로 갑니다.
중앙 왼쪽에 뾰족 솟아 있는 섬이 티톱섬, 오른쪽 큰 섬이 항루원.
스피드보트에서 본 티톱섬 전망대
항루원 계류장에서 바라 본 항루원 입구
이곳에 스피드보트를 타고와서 보트로 갈아 타고 항루원으로
항루원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통로
처녀뱃사공 - 발로 노를 젓는 실력자.
항루원으로 들어와 원숭이 보러 갑니다.
야생은 서열이라 어른들이 먹는 모습을 지켜보는 애기 원숭이
항루원의 유일한 통로
스피드보트로 갈아타고 항루원 왼쪽으로 돌아가면 나오는 거북이
스피드보트는 꼭 타세요. 스릴 만점에 경치 좋은 곳은 다 갑니다.
멋지죠
폭격을 맞아 구멍이
티톱섬 표지석
티톱은 호치민이 소련에 있을때 도움을 많이 받은 절친한 사이로 호치민이 베트남의 대통령이 된 후, 티톱을 초청하여 이 섬에 오게 된 티톱이하롱베이를 내려다 보다가 너무나 환상적인 풍경에 호치민에게 이 섬을 달라고 하였으나, 호치민은 베트남이 공산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토지의 개인소유는 안되므로 섬의 이름에 그의 이름으로 붙여 주게 되는데 그 후로부터 이 섬의 이름은 그의 이름을 딴 "티톱섬(TiTop Island)"으로 불리게 되었다함.
티톱섬을 오르다 바라 본 정경
티톱섬전망대에서 바라 본 정경
티톱섬 하산길에 만난 야생화
유람선에서 내려 시내로 이동하여 우린 발맛사지 한시간, 다른 분들은 전신 맛사지 두시간 받고, 한정식집에 들러 식사하고 일정 마무리.
'우수마발 > 우수마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당신의 배터리를 잡아먹는 주범은 페이스북 앱" (0) | 2014.05.04 |
---|---|
하롱베이 앙코르왓 여행(1일차) (0) | 2013.01.26 |
하롱베이 앙코르왓 여행(3일차) (0) | 2013.01.26 |
하롱베이 앙코르왓 여행(4일차) - 오전 (0) | 2013.01.26 |
하롱베이 앙코르왓 여행(4일차) - 오후 (0) | 2013.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