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사에서 성판악으로
08:00 제주공항 배낭 찾아 08:20 택시 타고 관음사로
08:40 공원관음사관리사무소 기온이 높은 관계로 땅이 질어 스패츠 착용하고 08:50 산행시작.
여기부터 눈이 많으므로 아이잰 착용. 휴식 후 09:40 출발. (공원관음사관리사무소에서 부터 45분 소요)
10:40 삼각봉(용진각)대피소(유인) 삼각봉 아래 잘 지어진 대피소. 휴식 후 10:45 출발.
이곳부터 시야가 트여 경치가 장관이네요. (탐라계곡대피소에서 부터 1시간 소요)
11:10 왕관릉 왕관바위 오르는 길이 제일 가파르고 험하네요. 주변 경치 장관.
11:50 한라산 동봉 정상 성지 백록담 감개 무량. 평일 인데도 많으 반가운 산님들.
이번이 두번째이고 와본지가 20여년이 되어 피치를 올렸더니 여유가 생겼네요. 휴식 후 12:00 출발.
(삼각봉대피소에서 1시간 5분 소요)
12:35 진달래대피소(유인) 성판악코스에 산님들이 많은지라 이곳까지 오면서 애먹었네요. 두껍게 쌓인 눈이 녹는 관계로
아이잰도 소용이 없고 올라 오시는 산님들 피하다 무릎 이상 눈속에 빠지기를 다반사로 겨우 대피소에 도착.
식사와 휴식 후 12:50 출발.
13:20 사리악대피소(무인) (동봉정상에서 부터 휴식시긴 빼고 1시간 5분 소요)
14:15 공원성판악지소 진달래대피소에서 이곳까지 땅이 안보일 정도로 눈이 많은데 기온이 높아 질퍽 질퍽 지루한
산행이었습니다. 무사히 산행을 마쳐 다행이나 18:30까지 뭐하나........
산행 종료. (사리악대피소에서 부터 55분 소요)
14:25 제주행 시외버스 타고 출발.
삼각봉
삼각봉과 삼각봉(용진각)대피소
저기 안쪽이 백록담.
저기 안쪽이 백록담.
성판악코스로 내려오다가 뒤로아 보았으나 정상은 안보이네요. 눈 쌓인 좌측 사면으로 가야 정상.
많은 사진이 노출과다로 하얀눈 밖에 안보여 요것만 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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