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09. 06. 23 화요일 (음 윤 05. 01) 맑음
2) 산행인원 : 홀로
3) 산행지 : 학심이골 - 가지산 (계곡산행)
4) 산행시간 : 산행시간(휴식 2시간 포함) - 8시간 35분
5) 산행코스
09:05 언양 출발 남대구행 버스 기사분이 한 사람이라도 더 태우려고 5분 늦게 출발함.
운문재 09:25 통과(언양에서 20분 소요)
09:35 삼계리 천문사 입구 도착(언양에서 30분 소요) 버스정류장이 천문사 표지석 있는 곳인지 기사님의 배려인지 아무튼
칠성슈퍼를 지나 천문사 입구에 내려주시네요. 산행 준비 후 09:40 출발
09:45 가슬갑사 천문사 표지석 옆길을 따라 들어와 좌회전 - 천문사 앞에서 우회전 - 등산로 표지판 대로 좌회전하여 진행하면 가슬갑사.
09:50 들머리 청솔펜션 다리 앞에서 등산로 표지판대로 좌회전. 산행들머리.
09:53 쌍두봉갈림길 상운산 방향 좌 갈림길.
10:20 배넘이재 오는 도중 나성폭포를 보려했으나 숲이 너무 우거져 5분 정도 진행하다. 옷만 적시고 되돌아 나와 배넘이 재로 진행함.
한 숨 돌리고 10:25 출발.
10:50 학심이골 초입 어제 비로 물이 불어 계곡을 건널 수 없어(건널 생각도 없었슴.) 계곡 산행 시작.
12:10 학심이골 합수점 학심이골 좌/우골 합수점. 계곡을 다타보려 했으나 물이 불어 계곡으로 진행하다 등산로로 진해하다 반복에 또
반복. 학심이골 협곡에서는 전 구간 우회. 학심이골은 좌골이 주계곡임.
12:30 학소대제2폭 평상시에 5분이면 도착했는데 물 때문에 계곡이 막혀 후퇴 전진하다 보니 20분이나 걸렸네요. 많은 양의 폭포수가
떨어지면서 바람을 일으켜 옷이 펄럭거릴 정도로 세차고 시원하네요. 거기다 물은 발을 1분도 담가 보질 못하겠네요.
휴식 후 13:10 출발.
13:15 학심이골 합수점 좌골을 처음부터 다시 보기위해 합수점으로 회귀.
14:45 갈림길 좌측 길은 상운산 아래 헬기장 , 우측 길은 쌀바위 50m 전. 우측 길 진행. 이곳까지 오면서 야생화 담느라 20분 휴식.
15:20 가지산임도 임도에 올라서니 숲 사이로 쌀바위가..............
15:25 쌀바위 휴식 후 15:35 출발.
15:50 헬기장 숲속으로 학심이좌골 갈림길.
16:10 가지산 정상 헬기장에서 휴식하고 17:00 출발.
17:20 중봉
17:40 중봉휴게소
17:45 석남사갈림길 직진하면 석남재, 좌측 길로 진행.
18:25 석남사 주차장 날머리
삼계리 천문사 표지석 옆 길로 진행하다 우회전 하면 멀리 끝에 보이는 천문사.
청솔펜션에서 몇분 정도 가면 갈림길이 나온다.
배넘이재
배바위
학심이계곡
쌍폭
위에서 본 무명폭포
학심이골 좌/우 합수점
학심이제2폭포로 가다가 무명폭포
학소대제2폭
학소대제1폭
무명폭포
또 폭포
임도
임도에 올라서서 바라본 쌀바위
쌀바위
쌀바위 전망대에서 중봉 가지산
내가 잘못했다. 이런 고통을.........(가지산 주등산로)
가지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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