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바닷가에 가면 흔하게 볼 수 있는 빨간 진드기(모양은 진드기지만 실지로는 '응애'입니다), 겉보기엔 불쾌감을 주지만 사람을 물지 않고 인체에는 해가 없다네요.
2006년 사진에도 찍힌 걸 보면 언제부터 살고 있었는지는 알 수 없는데 신문에는 최근에 유입되었다고 하데요.
갯까치수영에 들러 붙어 꽃가루를 먹는 지 분주하게 돌아 다닙니다.
16/05/23 대왕암 공원
다카라다니
학명 : Balaustium murorum Hermann,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