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13. 10. 07~10. 08 맑음
2) 산행인원 : 홀로
3) 산행지 : 비선대- 마등령-공룡능선-천불동계곡-비선대-울산바위
4) 산행시간 : 10/07 산행시간 - 12시간 50분 (휴식 포함)
5) 산행코스
2014 10/06~10/07
05:00 소공원 부산 10/06일 22:40분에 출발하는 속초행 시외버스(심야)탑승 10/07일 04:10분 속초터미날 도착.
편의점에서 준비해간 김치깁밥과 라면으로 아침식사. 택시편(미터요금 : 2만100원)으로 소공원 도착.
05:35 와선대
05:45 비선대 헤드랜턴에 의지하여 다리 건너 오른쪽 마등령 방향으로 오릅니다.
06:00 금강굴 갈림길 헤드렌턴을 끄고 조심조심 올라갑니다. 금강굴은 언제나 가보나 다음에 관광 올 기회가 있으면
가봐야겠네. 갈림길을 벗어나자 단풍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06:15 능선합류 일출을 보기위해 쉼 없이 통과합니다.
06:25~06:35 일출 전망대 화채능선 뒤쪽에서 떠오르는 일출 조망. 아슬아슬하게 3분가량 빨리 도착했네요.
일출 조망 후 진행할때 마다 보이는 이능선의 경치는 설악산의 비경 중의 최고네요. 거기다 단풍과
어울어지니 더 멋집니다. 단풍이 가물어서 그런지 더러 주먹을 쥐고 있는 놈도 있네.
07:15 작은너덜지대 이정표가 되지않을까요.
08:30 마등령
08:35 마등령삼거리
08:45 나한봉 삼삼오오 너덜에 걸터앉아 숨을 고르고 있네요. 공룡능선의 참모습을 보기가 벅찬가 봅니다. 사정없이
내려갔가 사정사정해서 올라가야 하기를 수차례 반복해야하는 공룡능선의 묘미를 만끽하시라.
계단도 엄청 늘었네요.
10:00~10:15 1275봉 쉽터 사정사정해서 올라왔네요. 이제부턴 수월하겠죠. 간식 후 출발.
11:50 무넘이고개 희운각 패스하고 점심먹으러 양폭으로 갑니다.
12:45~13:05 양폭산장 기대하고 천불동에 왔는데 단풍이 기대에 못미치네요. 김치김밥으로 점심식사하고 갑니다.
14:05 비선대 아침에 보지못한 경치를 감상하고 울산바위로 갑니다.
14:40 신흥사 울산바위로 갑니다.
15:20 흔들바위 저희 아버지 시절에는 흔들렸다던데 전........... 오늘도 밀고 있네요.
16:05~16:35 울산바위 정상 가져다 쌓아 놓은 듯 모여있는 바위무더기 멋집니다.
17:10 흔들바위 위에서 너무 놀았나
17:50 소공원 산행종료. 버스편으로 양양으로 이동. ₩15000짜리 여인숙에 하룻밤. 내일은 한계령으로
일출보려고 시간 맞춰왔는데 조금만 늦었으면.....
권금성 방향에서 해가 뜹니다.
울산바위가 살짝이 흠쳐보네요.
해가 점점 떠오르고 있지요.
저 넘어에 대청 중청이 보이네요.
해가 점점 떠오르고 있지요.
해뜰녘 설악산에서 처음 접한 단풍나무.
곰고개
1275봉
1275봉
1275봉
금강문
대청 중청 공룡능선
대청 중청 공룡능선
공룡을 시작합니다.
울산바위
가운데 봉우리를 사정없이 내려왔죠.
저 봉오리만 넘어가면 공룡 끝
울산바위
가장 난코스 두개를 넘어 왔죠.
저기만 넘어가면.........
화채능선이 보이네요.
대청 중청 소청 다 보이네요.
가야동쪽으로 용아장성 서북능선이 보이네요.
1275봉 쉼터에서 내려오다 만난 단풍군락
뒤돌아 본 1275봉
뒤돌아 본 1275봉
뒤돌아 본 1275봉
공룡능선 마지막 전망대에서 가야동쪽으로 보니 용아장성 귀때기청이 보입니다.
무넘이재 부근에서
천불동쪽으로 내려갑니다.
뒤가 더 멋집니다.
보세요! 올해 설악산에 얼마나 비가 안왔는 지.
단풍도 말라 있고 별루네요.
중간 쯤에 금강굴이 있는 장군봉
왼쪽부터 장군봉 형제봉 적벽봉
비선대
흔들바위
울산바위
울산바위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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