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병산 (2012/12/02)

 

구병산지도.jpg    

 

1) 산행일자 : 2012. 12. 02. 일요일 (음 10. 19) 흐림 안개 후 맑음

2) 산행인원 : 하나로산악회와

 3) 산행지 : 구병리 - 쌀개봉 - 구병산 - 신선대  - 적암리

4) 산행시간 : 산행시간 - 4시간 20분 (휴식 및 알바40분 포함)

5) 산행코스
11:00  구병리 
11:05  갈림길 : 마을을 지나 첫번째 등로. 직진하면 쌀개봉가는 길. 계곡 왼쪽길로 가면 구병산 가는 길. 쌀개봉으로 해서 

                       구병산으로  가기위해 직진합니다.
11:10  갈림길 : 구병리에서 올라오는 또다른 길과 만나네요. 나는 그 길에 합류해 쌀개봉으로 갑니다.
11:20  풍혈 갈림길 : 능선에 올라서니 구병리에서 올라오는 또다른 길과 만나네요.  11시 방향에  풍혈 가는 길.

                                9시 방향에 쌀개봉길.   5시방향에 구병리 가는 길. 나는 쌀개봉으로 갑니다.
11:23  계곡갈림길 : 구병리에서 계곡을 타고 오르는 길인 듯하네요. 등산로도 정비되어 있는 것이 지도상에 없으나 

                              메인 등로로 보입니다.  구병리에서 쌀개봉으로 해서 구병산 오르는 길이 합이 3곳이네요.
11:45  삼수저수지갈림길 : 구불구불한 길을 몇 구비를 돌아 능선에 올라서니 구병산 삼수저수지 갈림길.
11:48  쌀개봉 : 안개 때문에 10m 앞도 안보이네요. 주릉선에 올라섭니다.
12:05  구병산 : 풍혈을 구경하고 계단인지 사다리인지를 타고 오르니 구병산. 안개는 여전합니다.
12:35  안부삼거리 :  적암휴게소로 가는 하산길이 있네요.
12:45~12:55  815봉 :  안개 사이로 살짝이 보이는 봉우리. 지도를 펼치니 853봉이네요. 시장기를 달래고

                                  853봉으로 갑니다.
13:00  853봉 : 구병산쪽은 아직도 오리무중, 신선대 방향으로는 열리기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853봉 동쪽 능선이 열립니다.
13:25  824봉 : 여기가 신선대인가 하여 우회하는 등로를 이탈하여 일부러 올라와 보니 구병산 방향으로 전망이

                       좋은 전망봉.
13:45  신선대 : 천길 낭떨어지를 보유한 동쪽으로 열려 있는 전망봉.
13:50  안부삼거리 : 이곳에서 하산해야 하나 폭포를 구경하고 가는 일행이 있어 3시 방향으로 하산해야 하나 12시

                               능선으로 진행.
13:55  능선갈림길 : 이곳에서 3시 적암휴게소 방향으로 하산하다 선등자의 잘못 판단으로 알바 시작.

                               능선갈림길로 되돌아와 동쪽능선으로 진행.
13:50~14:30  알바  20분을 진행하다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슴을 인지하고 되돌아 안부삼거리로 갑니다. 

                      되돌아 오는 길 멀기도하네요.
14:30~14:40  인부삼거리  안부삼거리에 도착해 한숨돌리고 후미 분들과 하산. 안개는 그동안에 사라지고 없네요.
15:20  적암휴게소 

 

구병산 - 적암리휴게소에서

 

일행들은 뒤도 안돌아 보고 가네요.

 

초행이라 바위 앞 오른쪽으로 오릅니다.

 

풍혈 갈림길 - 능선에 올라 직진하면 풍혈, 좌위로 구병산, 오른쪽 아래로 구병리길

 

구병리쪽 계곡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류되네요.

 

쌀개봉. 삼가저수지 방향에서 올라 왔죠.

 

이곳도 풍혈, 눈이 쌓이질 않아요. 밀양 얼음골이 생각나네요.

  

풍혈

 

구병산을 쌀개봉쪽에서 구병산을 오르는 사다리

  

구병산

 

구병산 하산길에 되돌아 본 산님들.  전 바위능선을 타고 진행했죠.

 

안개속의 853봉 - 815봉에서

 

853봉

 

멋저서 담았는데, 별루네요. 853봉의 능선길은 구병산의 백미. 바위능선 오른쪽은 천길 낭떨어지, 오금이 저립니다.

 

멋진소나무

 

구름이 걷히나 싶었는데 희망사항 - 824봉으로 가다가

  

 
 

지도바위(옥주바 왈)를 찾아보세요. 관악산의 지도바위가 생각납니다.

 

 

신선대 - 824봉에서

 

구병산도 보이려 하네요. 815봉도 보이네요. 853봉도 보이구요 - 824봉에서

 

신선대

 

아쉽네요. 적암리에 내려서니 다보이네요.

 

동네에 들어서니 더 멋지네요.

 

적암리휴게서 본 구병산의 모습. 가운데 바위능선이 853봉.

 

 

구병산지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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