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준비물 : 해드랜턴, 모자, 여벌옷(반팔/ 긴 상의, 바지, 우의), 김밥4줄, 떡, 건전지, 이동식, 음료수, 커피, 빈병, 물, 지도, 연필, 카메라, MP3, 버너, 코펠, 라면
서대전 - 구례구 무궁화열차 (23:44 - 02:12) 요금 : 1,2000원 (포인트로 결제)
구례구 - 성삼재 택시 합승 (02:20 - 02:50) 요금 : 15,000 (요금이 3만원인데 2인 합승해서)
중산리 - 진주 버스 (16:10 - 17:17) 요금 : 4,700원
진주 - 울산 버스 (17:20 -19:45) 요금 : 10,800원
1:00 소요 요금 4,700원
06:15 06:55 07:35 07:55 09:05 10:05 11:05 12:05
13:05 14:05 15:05 16:05 17:05 18:00 19:00 19:40
진주발 울산행 (경남고속)
양산경유 3:00 소요 요금 7, 200원
07:40 08:40 10:20 11:10 12:00 13:00 14:50 15:40 17:20 19:00
울산(직) 2:30 소요 요금 10, 400원
06:40 09:30 14:00 16:30 18:10 20:00
성삼재(03:00) - 노고단산장 - 노고단(03:45) - 임걸령(피아골갈림길 04:25) - 임걸령샘터(04:35) - 노루목(04:55) - 반야봉(05:20-30) - 노루목(05:50) - 삼도봉(06:00) - 화개재(06:15) - 토끼봉(06:40) - 명선봉 - 연하천대피소(07:30-08:00) - 삼각봉 - 형제봉(08:45) - 벽소령대피소(09:10) - 선비샘(10:00) - 덕평봉(10:20-30)- 칠선봉 - 영신봉(11:10) - 세석산장(11:30-40) - 촛대봉(11:55) - 삼신봉 - 연하봉 - 장터목대피소(13:05) - 제석봉(13:20) - 통천문(13:30) - 천왕봉(13:40-50) - 개선문(14:10) - 법계사(14:30-40) - 칼바위 - 중산리매표소(15:50) - 중산리 버스정류장(16:10)
03:00 성삼재 - 매표소 입구에 산악회 몇팀 어수선한 분위기. 산행 시작.
택시 합승한 별난 아가씨와 동행해 노고단대피소까지
노고단대피소 - 안개 속에 적막강산
03:45 노고단 - 안개때문에 길을 잃어 송신소로 갔다가 겨우 길을 찾아 노고단 도착.
벌써 몇팀와서 어수선 출발하는 한팀을 따라 출발.
04:25 임걸령(피아골갈림길) -
04:35 임걸령샘터 - 따라나선 팀이 얼마나 빠른지 겨우 따라 붙고 있는데 길비켜 주시는 분들이 산악마라톤 팀이라네요.
덕분에 빨리오긴 했는데 체력 걱정이 되어 노루목까지만 따라감.
04:55 노루목 - 반야봉은 계획에 없었는데 좀 전에 벌어 놓은 시간도 있고 일출을 보기 위해 반야봉으로.
05:20 반야봉 - 반야봉으로 향하는 중 주위가 밝아 오는 게 금방이라도 해가 떠오를 것 같아 조바심으로 정상 도착.
2분 후 난생 처음 일출을 보았네요. 까마득한 천황봉을 오른쪽으로 하고... 그러나 아쉽게도 얼마 후 구름 속으로
휴식 후 05:30 출발
06:00 삼도봉 - 삼각표지석 찍고 Go.
06:15 화개재 -
06:40 토끼봉 - 반갑게도 몇년 전 퇴직하신 선배님을 만났으나 서로 바빠 인사 제대로 못했네요. 건강하세요.
명선봉 - 나무계단이 제법 기네요.
07:30 연하천대피소 - 언제 왔는 지 산님들이 분주하게 식사 준비하느라 정신 없네요. 어제 저녁 먹고 물만 먹었더니 챙겨온
김밥 4줄을 겨우 한줄 먹고 더는 못 먹겠네요. 인터넷에서 보니 구례에 가면 새벽에도 식사가 가능하다 하여 믿고
왔는데 완전 철시. 혹시나 해서 김밥 4줄 싸와 먹을 여유가 없어 한줄 먹고 버리게 되네요. 식사 후 08:00 출발.
08:45 형제봉 - 바위가 멋저요. 좀전에 따라오 던 팀이 솔산악회네요. 먼저 출발하기에 뒤에 따라 붙습니다.
잘 탄다 스틱기술이 보통이 아니네요. 계속 따라 붙어야 목표를 달성하 것 같아..........따라갑니다.
10:00 선비샘 - 물보충하고 삼인조 솔산악회팀 출발하기에 따라 붙음.
10:20 덕평봉 - 천왕봉이 제법 가까워 졌네요. 이동식으로 요기하고 기호품도 몰래 한대하고.......... 또 따라 붙네요.
휴식 후 10:30 출발
11:10 영신봉 - 오르막 나무계단 죽임.
11:30 세석산장 - 장터목에서 쉬지 않고 통과키 위해 물채우고 와보니 가고 없네요. 감사 감사. 휴식 후 11:40 출발.
11:55 촛대봉 -
삼신봉 - 허기가 져 싸온 떡과 음료와 커피로 허기 달램.
연하봉 -
13:05 장터목대피소 - 인산인해. 더위에 분료 냄새 파리 사람 대단해요.
13:20 제석봉 -
13:30 통천문 - 마음 들떠 "아저씨 다되갑니까?" 물으니 "다왔습니다. 조금만 힘네세요."
13:40 천왕봉 -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표지석을 한참만에 볼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형제같고 모든 것이 정답네요.
휴식 후 13:50 출발
14:30 법계사 - 휴식 후 14:40 출발
칼바위 -
15:50 중산리매표소 - 산행 종료.
16:10 중산리버스정류장 - 도착하자 마자 차 타기 바쁘네요. (진주발 16:10 차 승차)
17:17 진주버스정류장 -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버스표부터 끈을 생각으로 매표소에 가니 울산표는 매표소 박에 공중전화박스
옆에서 매표 한다네요. 17:20분 출발하는 울산행버스에 몸을 싣고 출발. 요기나 허구 갈려 했는데..............쩝쩝쩝.
산행 중에 도움 주신 택시 합승한 아가씨, 산악마라톤팀, 에코산악회, 솔산악회 본인 들은 도움 주심을 모르겠지만........
여러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반야봉에서 해맞이 오른쪽에 천왕봉
연하천대피소 가는길
연하천대피소
벽소령대피소
덕평봉에서 지리산
영신봉 오르막 계단
세석 지나 촛대봉
장터목대피소
통천문을 지나
천황봉
천황봉 쉼터
겨우 찾은 표지석
천왕봉 아래 전망바위에서(법계사쪽) 바라본 천왕봉
여기가 어디쯤 되는 지(법계사쪽에서) 모르지만 천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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