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10. 10. 29. 금요일 (음 09. 22) 맑음
2) 산행인원 : 홀로
3) 산행지 : 육봉능선
- 관악산 - 사당능선4) 산행시간 : 산행시간 - 6시간 35분(휴식 1시간 05분 포함)
5) 산행코스
09:25 기술표준연구원 정부과천청사역 6번 출구로 나와 중앙고등학 앞길로 해서 국사편찬위원회를 지나 한 블럭 가면 기술표준연구원.
기술표준연구원 왼쪽 팬스 들머리.
09:55 상단폭포 5분여를 진행하면 폭포가 나오고, 폭포 아래 계곡을 건너 능선에 오르면 여기가 육봉능선 초입.
1봉 저 같은 바위 초보자가 오르기엔 걱정스러운 코스지만 오를 만 허네요.
2봉 직벽에 가까운 10m 정도 되는 잡을 곳 디딜 곳이 넉넉하여 오를 만 하네요. 1봉을 바라보니 아기꼬끼리가 한마리 꼬를 쭈~ㄱ
3봉 문제에 직벽 20~30m 정도 되는 80도의 암장. 어떻게 하면 오를 것도 같은데 경사도가 압도해버리고 초입의 잡을 곳이 신통찮아
몇미터 오르다 포기하고 과감히 우회합니다.
4봉 쉬워보여 올라간 봉우리가 내려갈 엄두가 안나네요. 먼저 내려가신 산님께 부탁하여 안내를 받아 왼쪽 사면으로 해서 4봉 완료.
5봉 그냥 넘어 갑니다.
11:05 6봉(525) 깃대봉. 조망과 휴식 후 11:15 출발
11:30 안부 갈림길 계획은 육봉능선-팔봉능선-학바위능선-정상이었는데 계획을 바꿔 팔봉능선 맛만 보고 정상으로 해서 사당능선으로
하산 하렵니다. 맛만 보기위해 7봉으로 갑니다.
11:45 7봉 여기도 벽이 도사리고 있네요. 가뿐이 올라 새둥지 같은 쉼터에서 조망, 식사 후 12:05 출발.
12:20 8봉(549) 깃대봉
12:50 헬기장 KBS송신소 전 헬기장. 2시 방향으로 길을 잡아 연주암으로
13:00 연주암
13:20 정상 오르는 길의 연주대가 장관이네요. 사당능선으로 가기위해선 정상을 넘어 가던가, 아님 연주대 입구에서 사당능선으로 가면됨.
전 연주대 입구에서 백여미터의 직벽에 가까운 암장을 얼기 설기 메어진 로프를 잡고 암장 허리를 가로질러 통과합니다.
조망, 휴식 후 13:40 출발.
14:20 헬기장 사당능선 두번째 헬기장. 정상에서 사당능선 초입이 스릴 만점.
15:20 갈림길 사당역-관음사 갈림길. 깃대봉에서 조망 ,휴식 후 15:30
16:00 관음사 입구 산행 종료.
청사 뒤로 관악산
텅빈 도로
들머리
1봉,2봉,3봉 - 전망바위에서
문원폭포
여기를 넘어가야 1봉에 오를 수 있죠.
1봉
물개
2봉 벽
꼬끼리바위
아찔하네요. 3봉 우회합니다.
3봉 위에서 본 모습
KBS 송신소 - 3봉에서
4봉, 5봉, 6봉 - 3봉에서
고래?
1봉, 2봉, 3봉 - 4봉에서
4봉 - 내려 올 때 욕 좀 봤씸더. 멀리 보이는 것이 청계산 인가.
8봉능선 - 육봉능선 정상에서
육봉능선
7봉
7봉 벽
8봉
?
머여 이름이 있을 법
이것도 이름이?
이런 길도
담을 땐 멋저 보여서 담았는데........
길
관상대, 정상, 연주대 - 헬기장에서
사당능선
연주대
연주대
정상
연주대 너머로 사당능선
청계산. 다음엔 청계산 종주를 하여 볼끄나.
연주대 입구에서 사당능선으로 가기우해서는 백여미터의 직벽에 가까운 암장을 얼기 설기 메어진 로프를 잡고 가로질러 통과해야 한다.
서울구경 - 왼쪽에 서울대, 중앙에 사당능선, 한강, 남산, 삼각산등등
관악산 정상
지도바위
하마바위
깃대봉 - 사당역 관음사 갈림길에서
거북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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