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10. 05. 29. 토요일 (음 04. 16) 흐린 후 갬 - 산행하기엔 최적 경관 조망은 별루
2) 산행인원 : 원조산악회와 저
3) 산행지 : 용하장성 (오색-대청-봉정암-용아-백담사)
4) 산행시간 : 산행시간 - 10시간 40분(휴식 포함)
5) 산행코스
02:30 오색 순조로운 산행을 위해 탐방샌터를 피해 비 정규 등산로로 진행. 산행시작.
03:45 설악폭포 이 곳에 몇번 왔지만 설악폭포가 어덯게 생겼는 지 대단히 궁금합니다. 물소리가 요란하고 이정표가 있어 그렇구나 합니다!! 일기예보만 믿고 월동에 준하게 하고 왔는데 시작부터 짐이 되네요.
04:50 대청봉 주최 측 요구에 부흥하기 위해 물만 두어번 넘기고 쉬지 않고 왔네요. 운해를 기대했는데 일출도 없고 운해도 없고... 조망 후
05:05 출발.
05:15 중청대피소 휴식 후 11:10 출발.
05:35 소청 안개 가득.
05:45 소청대피소
06:00 봉정암 줄이 끝이 없네요. 포기하고 도시락으로 속을 달래고, 식수 보충하고, 사리탑(용아 들머리)에
03:45 설악폭포 이 곳에 몇번 왔지만 설악폭포가 어덯게 생겼는 지 대단히 궁금합니다. 물소리가 요란하고 이정표가 있어 그렇구나 합니다!! 일기예보만 믿고 월동에 준하게 하고 왔는데 시작부터 짐이 되네요.
04:50 대청봉 주최 측 요구에 부흥하기 위해 물만 두어번 넘기고 쉬지 않고 왔네요. 운해를 기대했는데 일출도 없고 운해도 없고... 조망 후
05:05 출발.
05:15 중청대피소 휴식 후 11:10 출발.
05:35 소청 안개 가득.
05:45 소청대피소
06:00 봉정암 줄이 끝이 없네요. 포기하고 도시락으로 속을 달래고, 식수 보충하고, 사리탑(용아 들머리)에
오릅니다. 산행대장님께서 행불06:40 출발.
06:40 ~ 12:10 용아장성 낙석 주의하면서 직벽 20~30m를 내려 갔다 올라 갔다 까마득한 낭떨어지를 양쪽에 두고
06:40 ~ 12:10 용아장성 낙석 주의하면서 직벽 20~30m를 내려 갔다 올라 갔다 까마득한 낭떨어지를 양쪽에 두고
왼쪽 오른쪽 가로 질러 가기도하고, 가운대로 줄타 듯 경사를 내려가기도 하고 오르기도 하고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발을 동원해서 진행합니다. 40여 명의 남짓한 인원이 상부 상조하며 모든 일행이 하나가 되어 같이 쉬고
같이 진행 하니 색다른 묘미가 있네요. 오늘의 마지막 하일라이트 개구멍!! 그 동안도 가슴 졸이는 구간의
연속이었지만 한쪽이 열려 있는 낭떨어지 바위틈을 통과 해야 하는 구간. 선등자에게 배낭을 건내 주고
뒷 걸음으로 기어 통과. 자일이 메어져 있으니 필요에 따라 잡고 진행. 통과하면 후등자의 배낭을 받아 주는
방법으로 상부상조하며 통과. 용아장성은 경관이 수려하므로 여유를 같고 경관 조망도 하고 충분히 휴식하며
진행하면 더욱 더 용아장성 산행의 멋- 맛이 배가 되겠네요.
12:10 수렴동계곡 도둑산행을 하다보니 뜀바위, 옥려봉은 생략하고 개구멍 통과 후 하산.(도우미 연락 받고 중도 하산)
13:10 백담사 휴식없이 진행한 관계로 시간을 벌어 백담사 관광. 산행종료.
13:30 셔틀버스로 용대리로
12:10 수렴동계곡 도둑산행을 하다보니 뜀바위, 옥려봉은 생략하고 개구멍 통과 후 하산.(도우미 연락 받고 중도 하산)
13:10 백담사 휴식없이 진행한 관계로 시간을 벌어 백담사 관광. 산행종료.
13:30 셔틀버스로 용대리로
원조산악회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무궁한 발전 있기를.......
가운데 신선대 - 대청봉에서
속초쪽 운해 - 대청봉에서
중청
대청하산길에
대청 - 소청으로 가다가
소청으로 가는 중
소청으로 가는 중에
봉정암 사리탑 기도처(용아 들머리)
봉정암
봉정암
사리탑
봉정암 사리탑 전망대에서
봉정암 사리탑 전망대에서
봉정암 사리탑 전망대에서
용아장성 - 봉정암 사리탑 전망대에서
안개 속 공룡능선 마루금 - 봉정암 사리탑 전망대에서
첫 20m 직벽 하산로(낙석주의)
빨리 오라 손짓하는 용아
조심 조심
구곡담방향으로 한컷
구곡담
토끼가 서서 자고있는 모습
백운폭포
지나온 용아
휴식 중
용아 옷걸이
2봉 전망대
공룡능선
저길 올라가야 개구멍으로 간다죠
뒤 마루금이 서북능선
야가 개구멍의 그 개!
부지런한 동료 개구멍 들어 가려하네요.
개구멍 - 우측 바위틈으로
언제 오셨는지 개구멍을 지키고 계시는 산대장님. 아래 분홍 언니 내려 오려하는 분분 시야가리고 높이가 어중간해
하강 시 주의.
오세암
파란하늘(오늘 처음 봄)이 열리면서 나한봉쪽에서 오세암쪽으로 운무가 스멀스멀 넘어오고 있네요.
백담계곡
백담계곡
백담사 입구 - 백담계곡
야생화를 살피는 듯
발 담그고 피곤함을 덜어내고 있는 중 시야에 들어 온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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