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점골 용수골 백운산 (09/04/04)

 

 

산행

 

1) 산행일자 : 2009. 04. 04 토요일 (음 03. 09) 맑음

 

2) 산행인원 : 홀로

 

3) 산행지 :  쇠점골 - 중봉 - 용수골 - 백운산 - 호박소

 

4) 산행시간 : 산행시간(휴식시간 30포함) - 7시간 10분

 

5) 산행코스

 

08:00 석남사휴게소  밀성여객을 이용 08:20 얼음골로

09:40 얼음골버스정류장  산행시작.

09:55 백연사   호박소는 산행종료를 호박소에서 하기위해 남겨 놓고 갑니다. 

10:10 오천평반석  여전히 아름답네요.

        신혼때 집사람이랑 여길 왔었는데 그 후로 15년 동안 산하고 담쌓았죠.  결혼하면 산행 같이 하는 걸 기대했는데.......  

        산행하곤 거리가 좀 있데요. 휴식 후 10:20 출발.

11:30 석남터널   오천평반석에서 이곳까지 오면서 많은 담과 소 그리고 폭포 계속해서 나타나네요. 꼭 계곡 산행 해보시길......

12:00 샘터  어느 분이 파란바께스로 멋지게 샘터를 만들어 놓으셨네요. 위치는 석남재 부근 아니면 중봉 아래 휴게소 부근이 아닐까?

12:15 중봉 전 나무계단지역 초입  이곳이 쇠점골 정상인 듯.

12:45 가지산중봉(1160m) 

12:50 안부(제일농원 갈림길) 가지산은 지나치렵니다. 오늘은 계곡입니다.

13:30 첫 번째 물 건너는 곳 안부에서 이곳까지 30분여 동안 이어지는 너덜지대를 내려왔네요.  식사와 휴식 후 13:50 출발.  

14:15 전망대갈림길  백운산이 땡겨서 갈까 말까하다 일단 용수골 마치고 시간되면 오르렵니다.

14:40 해우소  제일농원 위 공중화장실에서 용수골 접고, 구룡소폭포로 해서 백운산으로 갑니다.

15:05 구룡소폭포  작은 계곡에 생각지도 못한 거대한 폭포를 보게 되네요. 행운입니다.

15:35 백운산(885m)  영남알프스에서 드물게 바위가 많은 산입니다. 주변시야도 좋고 기묘한 바위들과 바위틈에 자라는 소나무들의

        힘겨운 삶이 애처럽기도하지만 아름답습니다.

16:30 도로(지방도24호선)  구도로 도착. 도로를 가로질러 호박소로 갑니다.

16:35 호박소  해지기 전에 보려했는데 아쉽네요. 여전히 웅장하고 아름답습니다. 잠시 구경하고 차 시간때문에 뛰어야 겠네요.

16:50 얼음골버스정류장  산행 종료. 밀성여객을 이용 17:00 석남사로

17:15 석남사휴게소 도착 

 

 

계곡 위를 가로지른 울산 밀양간 국도

 

오천평반석 아래 폭포

 

 

오천평반석

 

어느분이 반석 위에 글을 써 놓으셨네요.

 

 

길-1

 

 

길-2   전에는 계곡을 따라 터널로 향했는데 오늘은 이 계단으로 오릅니다.

 

도로를 가로질러 쇠점골계곡을 계속 오릅니다. 

 

쇠점골을 오르다 만난 샘터

 

가던 길을 되돌아 보며 쇠점골을 찾아봅니다.

 

 중봉에서 바라본 가지산

 

 용수골계곡과 백운산

 

 길-3  안부 제일농원 갈림길에서 용수골로 가다보면 만나는 계단

 

 이런 너덜지대가 30여분동안 이어짐

 

 굴러 갈까 염려스러워 산님들이 돌로 고여 놓았네요.

 

 용수골도 다되어 가네요. 따지고 보면 여기가 호박소 상류

 

 구룡소폭포를 오르다 만난 너덜지대

 

 구룡소폭포   폭포는 웅장하고 대단한데 소는 그저 그렇네요.

 폭포 위에서

 

 백운산 - 뒤쪽 봉우리가 정상

 백운산 정상

 

 가마볼협곡을 뒤로하고

 

 용수골계곡 - 아래 건물(제일농원)쪽으로 내려와 좌측 골짜기로 해서 백운산에 오름

 

 호박소 옆 터널

 

 로우프 도움을 많이 받았네요.

 

로우프를 잡고 내려와 도로 가로질러 백연사로 내려 갑니다. 

 

 호박소

 

 호박소

 

 얼음골버스정류장에서 백운산

 

 

생일(1994/04/04) 축하한다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