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07. 3. 20 (일, 음 2. 02)
2) 날씨 : 흐림
3) 산행인원 : 홀로
4) 산행지 : 산운산--> 쌍두봉--> 문복산
5) 산행코스 : ? km
석남사 주차장-->상운산-->1038m헬기장-->쌍두봉-->천문사-->계살피계곡-->문복산-->운문령-->석남사 주차장
6) 산행
09 : 40 석남사 주차장 산행 시작
석남사 입구 계곡 도하.
10 : 20 헬기장(운문령에서 올라오는 임도와 만나기 전)
문복산방향 사이길 알아둠. 헬기장에서 바라 본 가지산은 어제 내린 눈으로 아름답고 상운산 오르는 길은 나뭇가지에
눈꽃이 하나 가득 피어 장관이네요.
11 : 00 상운산
운문사 방향으로 내려감.
11 : 12 첫번째 헬기장
11 : 23 두번째 헬기장
11 : 29 1038m헬기장
왼쪽 하산길은 배넘이재 방향, 오른쪽 하산길(이정표 있슴)은 쌍두봉 방향. 경사가 급한 쌍두봉 쪽으로
11 : 43 쌍두봉(910)
영남알프스의 북쪽능선들이 험하기도하고 경치가 아름답더니 여기도 마찬가지. 하산길은 암ㅂ벽에 자일이 메어져 있어
내려가는데 문제는 없으나 아찔아찔 합니다. 마지막에 자일을 잡고 비스듬이 메달려 돌아가는 코스가 있습니다.
11 : 55 쌍두제2봉
12 : 08 산소(묘)봉
천문사 가기 전 마지막 봉
12 : 30 천문사
와보고 싶었던 곳. 인터넷에서 들머리로 이곳을 많이들 잡데요.
신원천 도하 후 칠성슈퍼 왼쪽 길로 가려했으나 입산통제 푯말과 개가 떡 버티고 짖어대니 갈 수가 있어 야지요.
삼계2교를 건너 계살피계곡 옆 인도를 따라가다 가든을 통과해 계곡으로 ....
12 : 50 계살피계곡
계곡에서 식사 후 13 : 05 출발. 학심이계곡이 남자답다면 계살피계곡은 여성스럽다 수량도 많고 담 소 폭포가 크진 않지만
잘 어우러져 학심이 계곡보다 더 낳은 것 같다.
계곡을 타다 길을 걷다 하는 거 보다는 아예 계곡을 타는 게 더 낳을 듯하다.
13 : 38 계살피계곡 합수점
14 : 05 너럭바위 전망대
14 : 38 문복산(1013.5m)
합수점까지는 계곡을 타느라 힘든 줄 몰랐는데 합수점 이후부턴 정신력으로 왔어유.
이정표도 없고 산님들도 없고 길을 못 찾아 헤메이다 돌무덤봉에서 고헌산 쪽으로 방향을 잡고 14 : 55출발
(문복산엔 이정표가 없다. 감으로 다녀요.)
15 : 25 964봉
와항 쪽으로 방향을 잡고 894.8봉으로
15 : 40 894.8봉
상운산 쪽으로 방향을 잡고 운문령으로
16 : 02 운문령
쌀바위 방향 임도로 오르다 헬기장에서 석남사방향 tot길로
16 : 45 석남사 주차장 산행 종료
오늘은 사진 한장 못찍었네요.
부팅시키니 메모리 카드가 없다네요. 어제 사진 정리하면서 PC에 꼽아 놓고 왔네요. 그 덕에 시간 여유가 생겼네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언제 또 와 보죠. 저도 이제 몸 생각해가며 다녀야 할 때가............. 아쉽다. 계살피여. 산님들 올 여름 피서는 계살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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